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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Nation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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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形色色, 천연염색 페스티벌展
形形色色, 천연염색 페스티벌展
  • 기간 2009-11-10 ~ 2010-02-21
  • 내용 우리관(관장 조현종)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담은 특별전 ‘形形色色, 천연염색 페스티벌’을 2009년 11월 10일부터 2010년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形形色色, 천연염색 페스티벌’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진행한 박물관 교육 중에서 매듭을 주제로 한 학습 ‘박물관 공방’-마음을 엮는 매듭-과 천연염색을 주제로 한 학습 ‘2009년 박물관대학’ -形形色色, 천연염색 페스티벌-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결과물을 활용한 시민 예술참여 프로젝트이다.  영원한 삶과 끝없는 행복을 염원하면서 기하학적인 선과 면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통매듭은 우리의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폭 넓게 사용된 생활용품으로 민족 고유의 전통에 뿌리를 내린 가장 한국적이고 독자적인 생활예술로 자리 잡게 되었다.  우리관은 자연에서 갖가지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생활 속에 활용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면면히 이어져 내려 온 한국매듭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 천연염색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전통공예로서의 예맥藝脈이 계승되고 현대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승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천연염색과 매듭을 가까이 만나면서, 우리의 자연염색과 한국매듭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전시기간 : 2009년 11월 10일(화)~2010년 2월 21일(일)

    ● 전시 관련 문의 : 학예연구실 이영신(062-570-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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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鄕의 寶庫, 광주전남 박물관·미술관 연합전
藝鄕의 寶庫, 광주전남 박물관·미술관 연합전
  • 기간 2009-04-22 ~ 2009-06-14
  • 내용 올해는 대한제국이 최초로 근대적 의미의 박물관인 제실박물관을 개관한 지 100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전남 지역의 박물관·미술관협의회와 함께 연합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의 문화전당인 박물관·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오랜 전통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 막 식 : 2009년 4월 21일(화) 오후4시

    전시기간 : 2009. 4. 22 ~ 6. 14

    장  소 :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Ⅰ,Ⅱ

    출품기관

    전남-강진청자박물관, 갯벌미술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 남포미술관, 다산미술관, 달뫼미술관, 대원사티벳박물관, 대흥사성보박물관, 도갑사도선국사성보관,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 명지미술관, 목포대학교박물관, 보성군립백민미술관, 백양사성보박물관, 송광사성보박물관, 순천대학교박물관, 아천미술관, 영산미술관, 전라남도옥과미술관, 옥당박물관, 우종미술관, 잠월미술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한국대나무박물관 광주-광주교육대학교박물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국윤미술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의재미술관, 전남대학교박물관, 조선대학교미술관, 조선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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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석탄石灘 이신의李愼儀 종가 기증유물전 “기록으로 본 조선시대 사회문화”>
특별전 <석탄石灘 이신의李愼儀 종가 기증유물전 “기록으로 본 조선시대 사회문화”>
  • 기간 2008-05-23 ~ 2008-06-29
  • 내용 우리관은 석탄 이신의 종가 기증유물전 “기록으로 본 조선시대 사회문화”를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박물관이 2003년과 2004년 2차례에 걸쳐 석탄 이신의 종가로부터 기증받은 148점의 유물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석탄石灘 이신의李愼儀(1551~1627)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에 의병 이끌고 왜적에 맞서 싸웠으며, 그 공로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이 되었다. 1627년 정묘호란 때에는 왕을 모시고 강화도로 피난을 가다 수원에서 병사하였다. 이에‘문정文貞’의 시호를 하사받고, 문봉서원文峰書院과 화암서원花巖書院에 배향되었다.
    전시유물로는 선무원종공신녹권과 400년 전의 거문고를 비롯하여 각종 교지, 준호구, 호구단자, 토지매매문서, 양자입안 등 조선시대 양반들의 삶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옛 기록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의 선비 이신의를 만나보고 아울러 그의 후손들이 남긴 옛 기록들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과 지혜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조상의 얼과 정신을 지키고자 했던 기증자의 애착과 열의를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 전시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기획전시실Ⅱ
    ● 전시기간 : 08. 05. 23 ~ 0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