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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와 고대의 여행
기간
2005-10-18 ~ 2005-11-27
내용
국립광주박물관은 광복 60돌을 맞아 결실의 호남 들녘 아래 '선사와 고대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호남고고학의 성과 2001-2004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1999-2000년 호남고고학의 성과전에 이어 2001년부터 2004년 동안 확보한 귀중한 학술자료를 한 곳에 모아 연구자와 지역민들에게 최신의 발굴정보를 제공하여 호남고고학의 성과를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호남지역에서 발굴조사된 유적과 유물을 통하여 선사와 고대문화에 대한 이해 및 정리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별전의 시간적 영역은 한국 구석기시대 ~ 통일신라시대이며, 공간적 영역은 광주ㆍ전남과 전북을 포함하는 호남지역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학박물관과 발굴조사전문기관에서 출품한 호남지역 발굴매장문화재 55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전기시간 동안에는 2001년 ~ 2004년 사이에 이루어진 전북지역과 광주ㆍ전남지역의 고고학적 성과를 자세히 살피고, 이해하는 특별강연을 마련, 10월과 11월에 각각 1회씩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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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색-우리 멋ㆍ우리 얼-”
기간
2005-09-07 ~ 2005-09-27
내용
우리관은 남도지역 사진작가 단체인 뿔끄레회ㆍ고향의 빛회(대표 강봉규)와 함께 광복 60돌을 맞아 날로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과 문화와 예술을 새로이 인식시키고 남도 전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사진본색-우리 멋ㆍ우리 얼-”라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05. 9. 7~9. 25까지이다. 이번 특별전은 조상의 숨결과 체취, 마음과 삶, 나아가 우리민족의 정서, 전통문화 전반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진’이란 조형언어로 담아 온 뿔끄레회?고향의 빛회 회원 19인이 남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진면목[本色]을 찾아낸 엄선한 80점의 사진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ㆍ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꿋꿋한 생명성을 지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 외에도 「작가와의 대화」 등의 행사를 꾸며 작가 개개인의 사진미학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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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 신비를 찾아”「인도 세밀화 특별전」 개최
기간
2005-07-28 ~ 2005-08-28
내용
“사랑과 꿈, 신비를 찾아” 「인도 세밀화 특별전」 개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대원사 티벳박물관(관장 현장 스님)과 함께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인도인의 독특한 예술과 삶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에서 “사랑과 꿈, 신비를 찾아”라는 이름으로 ?인도 세밀화 특별전?을 연다. 전시기간은 7월 28일에서 8월 28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매주 월요일과 8월 16일에서 8월 18일 동안은 휴관이다. 인도는 중국과 함께 아시아의 대국으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불교의 발상지로 중앙아시아, 중국을 통해 전래된 불교는 우리나라의 사상과 문화 발전에 많은 영향을 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민족과 문화, 그리고 종교와 언어를 가진 인도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미술에서 대중적인 생활 미술에 이르기까지 각기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세밀화(細密畵:miniature)란 인도?페르시아 문화권에서 이루어진 독특한 회화표현으로 작은 화면에 섬세하고 정교하게 그려진 양식의 그림을 말하는데, 인도에서는 16세기 경 무굴 왕조 시대에 성립하였으며 시대와 장소에 따른 인도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풍부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 특별전은 대원사 티벳박물관이 소장한 500여점의 인도 세밀화 중에서 엄선된 50점과 기타 도움 자료가 함께 선보이는 것으로 인도의 신화, 초상화, 궁정 생활, 사냥 등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신화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신인 크리슈나와 라다의 사랑이야기와 코끼리 형상을 한 지혜와 행복의 신 가네샤 등의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초상화에서는 22년에 걸쳐 이룩된 사랑을 위한 불멸의 금자탑 ?타지 마할?이 세워지는 계기가 된 유명한 샤 자한 왕과 뭄 타즈 마할 왕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도의 역사를 배경으로 신비하고 독특한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많은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전시 외에도 특별 강연과 공연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인도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인도 세밀화에 대한 특별 강연은 8월 5일(금) 오후 2시, 인도 음악을 연주하는 특별 강연은 7월 29일(금)과 8월 12일(금) 오후 2시 30분에 국립광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1. 특별 강연 제목 : 인도의 세밀화
강사 : 하진희(건국대학교 강사)
일시 : 2005. 8. 5(금) 14:00~16:00
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강당
2. 특별 공연 제목 : 인도의 전통 춤과 노래
공연자 : 임동산, 박양희
일시 : 2005. 7. 29(금) 14:30~15:30
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강당
제목 : 인도의 문양 함께 그리기와 노래
공연자 : 한재영, 박양희
일시 : 2005. 8. 12(금) 14:30~15:30
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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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 모사도
기간
2005-03-29 ~ 2005-04-17
내용
“고구려 고분벽화” 특별전 개최 - 이승보다 나은 저승의 삶 자리 -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에서는 오는 3월 29일(화)부터 4월 17일(일)까지 20일 동안 “고구려 고분벽화” 특별전과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허구성을 알리는 한편, 고구려에 대한 인식을 피부로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여 고구려 역사 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구려 문화의 우수성를 널리 알리고자 국립중앙박물관,국립공주박물관,국립경주박물관을 거쳐 국립광주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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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산수화
기간
2004-09-23 ~ 2004-12-05
내용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9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약 두 달간 “조선시대 산수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특별전 “조선시대 산수화”는 크게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산수화풍의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는 장이다. 대표작인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는 조선전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작품으로 조선전기의 대화가인 안견(安堅)의 화풍을 읽을 수 있는 희귀하면서도 수준 높은 걸작이다. 또한 이경윤(李慶胤 1545~1611), 이징(李澄1581~1674이후), 윤의립(尹毅立 1568~1643) 등의 작품은 강렬한 흑백대조를 통한 화면처리가 특징인데 이는 당시 유행했던 절파화풍(浙派畵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후기에는 진경산수의 거장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의 『퇴우이선생진적첩(退尤二先生眞蹟帖, 보물 585호)』을 비롯하여 최북(崔北1712~1786경)의 <표훈사도(表訓寺圖)> 등 우리산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시 팽배했던 민족적 자의식과 문화적 역량을 살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이나 심사정(沈師正1707~1769) 등에 의해 펼쳐진 문인화의 세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말기에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작가인 소치 허련(小癡 許鍊 1808~1892)을 통해서 남종문인화의 깊이 있는 문기를 느낄 수 있으며, 김창수(金昌秀), 김수철(金秀哲) 등의 작품에서는 전통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박동보의 <산수(山水)>는 이번 전시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둘째는 조선 시대의 선비들의 자연합일 사상과 자연애가 담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인문(李寅文, 1745~1824 이후)의 <송하한담도(松下閑談圖)>는 61세 되던 정월 밤에 그의 절친한 벗인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이후)와 함께 흥에 취해 그린 것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인물들이 정감 있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 자신을 수양하고, 성리학적 이상세계를 실현코자 하는 바람이 4.6m에 이르는 강세황의 <무이구곡도(武夷九曲圖)>에 잘 표출되어 있다. 셋째는 옛 그림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이다. 조선시대에 즐겨 그려졌던 관폭도(觀瀑圖)는 중국 당나라 때 이백(李白, 701~762)이 여산(廬山)의 폭포를 바라보면서 지은 시를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인데, 김명국(金明國)의 <관폭도(觀瀑圖)>는 작품의 크기로 보나 작품성에 있어서 그의 대표적인 수작이라 할 수 있다.이외에 전기(田琦 1825~1854)의 <매화서옥도(梅花書屋圖)>는 매화를 감상하고 학(鶴)과 더불어 자연 속에 노닐었던 북송(北宋)의 시인 임포(林逋 964-1028)의 삶이 그려져 있으며, 김홍도의 <적벽야범(赤壁夜泛)>은 북송의 시인 소동파(蘇東坡 1036-1101)가 적벽을 선유(船遊)하고 지은 전적벽부(前赤壁賦)의 고사에 바탕을 둔 그림이다. 이처럼 옛 이야기는 당시의 문인들이 동경하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이었기에 이처럼 그림으로 자주 그려졌다. 넷째는 자연 속의 생물을 통해서 풍요로운 삶을 기원하는 장이다. 많은 자식을 상징하는 물고기, 과거급제를 뜻하는 오리나 게 등의 생물들이 그림으로 자주 그려졌다. 단원 김홍도가 그린 <게[蟹]> 그림은 과거 길 떠나는 유씨 노인에게 급제하길 바라며 그려준 그림으로, 우리의 옛 그림에는 이처럼 일상의 생활 속에서 이루고자 하는 소망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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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옛날-사진으로 기록한 민중생활-” 展
기간
2004-06-29 ~ 2004-07-25
내용
국립광주박물관, 흑백사진에 담은 서민생활展 “가까운 옛날” 개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단장 박현수)과 함께 작렬하는 초여름의 태양빛과 더불어 오는 6월 29(화)일부터 7월 25(일)일까지 특별전 “가까운 옛날-사진으로 기록한 민중생활-”을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고도의 경제성장과 1980년대 서울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개최를 통하여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그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직전의 우리들의 모습은1950~1970년대 초반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특별전에 출품된 100여점의 사진은 1950~1970년대 서울, 강릉, 울릉, 거제,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촬영된 것들이다. 이 사진들은 일반 민중의 생생한 삶의 모습이면서 그 시절 흔히 볼 수 있었던 동네 정경이며,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3부로 구성된 이 전시는 작가들의 서로 다른 성향에도 불구하고 전쟁과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났던 다양한 민중들의 삶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준다. 1부는 전쟁의 아픔이 채 가시지 않았던 1950년대의 혼란했던 상황이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일반 서민들의 삶의 모습이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작가 이형록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2부는 일본인 사진작가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에 의해 조명되는 1960년대의 상황이다. 복개되기 전 서울 청계천 일대에 형성된 판자촌과 그곳을 터전으로 삼아 생활하던 도시 빈민들의 일상, 근대화의 밑거름이 된 이름 모를 희생자들의 오열, 귀와 눈이 막힌 시대를 살았던 민중들의 거대한 집단초상이 표현되어 있다. 3부는 서울역 주변과 달동네의 골목길을 통해서 본 1970년대의 모습이다. 작가 김기찬의 작품으로 구성된 3부에서는 열악한 삶속에서도 달동네 주민들이 갖는 넉넉하고 강인한 인내심과 낙천주의가 표현된 작품들이 선보이며, 도시의 주거형태가 아파트 위주로 바뀌기 전 서울 골목안의 생활상을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별전 “가까운 옛날-사진으로 기록한 민중생활-”은 우리나라 ’50년대~’70년대 사이의 서민들이 겪었던 다양한 생활들을 사진작가의 눈을 통해 들여다보면서, ‘우리’였지만 잠시 잊고 있었거나 서로 달랐던 시기로 말미암아 느끼지 못했던 당시의 생활상을 가슴으로 음미해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서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세월을 살았던 우리 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점과, 사진을 역사자료로서 인식하고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과거의 신문자료나 생활사연표를 준비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가까운 옛날-사진으로 기록한 민중생활-” 展 □ 특별강연 : 6월 28일 오후3시 “민중의 삶과 사진, 1950~1970년대” □ 개 막 식 : 6월 28일 오후 4시 <문의> 강대규 학예연구관 ☎ 570-7022 이종철 학예연구사 ☎ 570-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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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그린 화가 오지호' 특별전 개최
기간
2003-07-26 ~ 2003-08-31
내용
한국적 인상주의 화풍의 개척자 '빛을 그린 화가 오지호' 특별전 국립광주박물관은 부국문화재단 富國文化財團과 함께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작가인 오지호(吳之湖)화백의 작고(1905∼1982) 만 2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 48점으로 구성된 '빛을 그린 화가 오지호' 특별전을 (7.26∼8.31)까지 개최한다. 오지호는 한국 근대 서양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한국적 인상주의의 이론과 실제를 추구하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광을 특유의 정서로 그려냈다. 일찍이 동경미술학교에서 수학한 오지호는 인상주의를 바탕으로 자연과 빛의 작용에 의한 생명의 예찬과 우리의 풍토에 대한 집중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적 인상주의 풍경의 전형을 창조하였다. 오지호 회화의 주요한 소재가 되었던 남도의 산과 들, 여수와 목포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산천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며, 예술창작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에게도 새로운 창작의 의욕을 북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특별전 기간 중에는 오지호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한 전시기념 강연회도 열린다. 1차 : 7월31(목 14:00 -17:00), <오지호 작가론> (정준모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2차 : 8월1 (금 14:00 -17:00), <나의 스승 오지호> (조규일 : 보성군립 백민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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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의 문화인물 梁彭孫 기념
기간
2003-04-15 ~ 2003-05-11
내용
4월의 문화인물 [梁彭孫(1488~1545)과 朝鮮前期繪畵]展 개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4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2주간에 걸쳐 [梁彭孫(1488~1545)과 朝鮮前期繪畵]展 을 개최한다. 행사명: [ 양팽손과 조선전기 회화전 ] 기 간: 2003.4.15 ~ 2003.5.11 4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양팽손(梁彭孫 , 1488~1545, 字 大春, 號 學圃)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中宗, 재위 1506~1544)대에 문장(文章)과 서화(書畵)로 명성을 얻은 문신이다. 또한 금년 4월의 문화인물로 양팽손이 지정된 것은 학문이나 사상의 측면보다는 그림에 의한다. 그는 16세기 전반 조선 화단에서 어엿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비록 전해지는 작품이 몹시 드물어 그의 화풍에 대한 본격적인 이해에는 한계가 있으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산수도>는 전래작이 희귀한 16세기 한국회화사에 있어서 화풍상 시대성이 선명하며, 동시대 조선이 일본에 끼친 영향 등 양국 회화교류의 측면에서도 거론되는 잘 알려진 명품(名品)이다. 오늘날 그의 유전작들이 전칭작(傳稱作)을 면키 힘드나 10점 내외이며 장르상으로는 산수, 영모, 사군자, 기명절지, 등에 걸쳐있다. 화순군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다양한 양팽손 기념행사들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광주과역시 및 전라남도내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위인중의 하나를 소개하고 호남회화의 전통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감
『조선시대 풍속화』
기간
2002-10-08 ~ 2002-11-10
내용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회화실에서 특별전 『조선시대 풍속화 』를 개최한다. 풍속화는 사회 각층의 생활상을 소재로 하여 儀禮, 風流, 生業, 놀이 , 잔치, 신앙 등의 世情과 풍습을 담은 그림이다. 이번 전시에는 조선후기 풍속화의 쌍벽을 이룬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을 비롯해, 윤두서(尹斗緖, 1668~1715)의 <나물 캐는 여인>, <짚신 삼는 노인>, <목기깎기>, <밭갈기> 등 조선시대 풍속화 150여 점이 선보인다. 특히 윤두서의 풍속화는 1984년 『湖南의 傳統繪畵 』에 출품된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된다. 또한 특별전 기간 중에는 2차에 걸쳐서 풍속화를 주제로 한 학술강연회도 열린다. 1차 강연은 10월 17일(목, 15:00 ~ 17:00) <조선시대 풍속화>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이며, 2차강연은 10월 31일(목, 15:00 ~ 17:00)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해학> (이태호, 전남대교수)이다. 조선후기 문화사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니는 풍속화를 한 자리에 모아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학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전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마감
남도명품전(南道名品展)
기간
2002-05-29 ~ 2002-07-14
내용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2002년 월드컵을 맞이하여 남도문화의 우수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남도명품』전을 5월 29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대상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일원에서 출토된 國寶·寶物·지방지정문화재와 고고·미술명품으로 전시의 시간적 범위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남도의 문화적·예술적 역량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이다. 이번 전시유물은 석기·토기·청동기·도자기·회화 등 종류별로 엄선된 명품 190점의 유물이 한자리에 모아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국보 제143호 화순 대곡리 출토 청동유물일괄 11점과 백제지역에서 유일한 국보 제295호 나주 신촌리 출토 금동관, 국보 제103호 중흥산성쌍사자석등 등 국보 3건 13점과 보물 제 175호 송광사 경패 6점 등 7건 13점, 지방문화재(광주·전남) 3건 4점 등 총 13건 30점의 국보·보물·지방문화재가 선보여 남도문화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현지에 소재하고 있는 국보 제 42호 화엄사 사사자석탑 등 국보 10점, 보물 400호 선암사 승선교 등 보물 3점, 사적 312호 운주사 등 2건, 중요민속자료 11호 불회사 석장승 등 2점의 주요 지정문화재가 사진으로 소개되고 있다. □ 전시개막 : 2002. 5. 28. 오후 4시 □ 전시기간 : 2002. 5. 29 ∼ 7. 14 □ 전시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수량 : 국보 제295호 금동관(나주 신촌리 출토) 등 190점 □ 담당자 : 은화수(062-570-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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