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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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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National Museum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국립광주박물관
비쥬얼 이미지

지정문화재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光陽 中興山城 雙獅子石燈
  • 명칭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 다른명칭光陽 中興山城 雙獅子石燈
  • 국적/시대한국 - 통일신라
  • 크기높이 2.5m
  • 지정문화재국보 제 103호
  • 소장품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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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등은 광양군 옥룡면 중흥산성中興山城의 옛 절터에 석탑과 함께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외부로 반출되었고, 다시 찾아 1918년 경복궁에 복원되었고, 1990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왔다.

이 석등은 네모난 받침돌 위에 8각과 연꽃으로 장식된 기단부가 있고, 연꽃 장식 위에 다시 위를 향한 작은 연꽃받침이 놓여 있다.
그 위에는 두 마리의 사자가 가슴을 맞댄 힘찬 모습의 기둥이 있어 쌍사자석등으로 부른다.

갈기가 표현된 숫사자는 마치 음양의 조화처럼 입과 갈기, 그리고 꼬리부분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
사자가 입과 발로 받친 연꽃장식 위에는 불을 밝히는 8각의 불집火舍石이 얹혀 있다.

불집 위에는 8각의 지붕돌屋蓋石과 정상을 장식한 연꽃봉오리 장식이 있다.
불창火窓에는 불이 꺼지지 않도록 바람막이를 마련하였는데, 이곳에 못으로 고정한 흔적이 남아 있다.

불집과 지붕돌 등은 부재를 따로 만들어 연기가 불집 위를 통해 지붕돌을 지나고 다시 연꽃봉오리 위로 올라가 퍼지도록 기능적 고려도 하였다.

마치 천상에서 연꽃이 피어나고, 다시 연꽃에서 나온 사자가 연꽃을 받치며, 그 연꽃에서 나온 불법이 연기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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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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