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
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
전시명 : 바다를 건넌 고이마리: 빈, 로스도르프 성의 비극
전시기간 : 2022년 5월 28일(토)~2022년 7월 18일(월)
전시장소 : 사가현규슈도자문화관
전시품 : 히젠자기와 중국 경덕진자기, 빈가마, 마이센가마 제품 192점
홈페이지 Saga Prefectural Kyushu Ceramic Culture Museum (saga-museum.jp)
사가현규슈도자문화관에서는 2022년 5월 28일부터 고이마리(古伊万里) 자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이마리(古伊万里)'를 주제로 하면서도 파괴된 도편의 복원을 하나의 기둥으로 하는 이색적인 전시회이다. 전시는 2부로 구성되어, 제1부 「일본 자기 탄생의 땅 아리타(有田)」에서는 사가현립규슈도자문화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이마리 자기의 탄생부터 전개, 유럽시장 진출, 그리고 막부 말기의 해외수출까지 자기 역사를 담아낸다. 제2부 「바다를 건넌 고이마리의 비극 '빈, 로스도르프 성'」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교외 로스도르프 성의 컬렉션과 그 파괴의 역사, 그리고 복원되고 되살아난 모습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