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10월 큐레이터와의 만남
특별전 <근대의 전통화가들: 호남과 서울>
10월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근대의 전통회화를 재조명하는 특별전 <근대 전통화가들: 호남과 서울(2019.9.27.~11.24.)>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을 무대로 전개된 조선의 회화와 달리 근대의 전통회화는 지역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근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호남과 서울의 동년배 전통화가 6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났지만 호남과 서울, 두 지역에서 각각 활동한 그들의 인생은 의도치 않은 곳에서 교차하였고, 닮은 듯 닮지 않은 저마다의 예술 세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통해 '서울'을 무대로 전개되어 온 듯한 우리 근대회화의 역사 뿐만 아니라 '전통회화'라면 서울만큼 중요한 '호남', 두 지역의 근대 전통회화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특별전 '근대의 전통화가들: 호남과 서울'
○ 일 시: 10월 30일 수요일, 16:30~17:30
○ 장 소: 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
○ 인 원: 일반인 누구나
○ 교 육 비: 무 료
○ 참여방법: 온라인 및 현장접수
1. 온라인 신청 방법 : 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
> 해당 교육 선택 후 > 신청하기 > 신청완료 ▶교육신청 바로가기
2. 현장 참여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 접수 참여
○ 참가문의: 062)570-7053, 7068(교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