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8월 매마수 큐레이터와의 만남
2000년 전 신창동 마을 이야기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품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만나는 ‘큐레이터와의 만남’ 교육을 개설하여 운영합니다.
8월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2,000년 전 신창동 마을 이야기>에 관한 강의로 진행됩니다.
이 강의는 국립광주박물관이 발굴 조사한 광주 신창동유적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2,000년 전 농촌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도 최고의 도료로 인정받는 칠기, 발화도구와 관솔, 집게, 신발골, 악기, 점뼈 등 대표적 유물을 중심으로 당시의 기술과 사회의 모습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만남에서는 2,000년 전 농촌의 한 단면을 통해 기술과 문화 그리고 사회 현상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마치 실마리를 풀어가듯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과 관심 바랍니다.
<2000년 전 신창동 마을 이야기>
○ 일 시: 8월 28일 수요일, 16:20~17:20
○ 장 소: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
○ 인 원: 일반인 누구나
○ 교 육 비: 무 료
○ 참여방법: 온라인 및 현장접수
1. 온라인 신청 방법 : 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 > 해당 교육 선택 후 > 신청하기 >
2. 현장 참여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 접수 참여
○ 참가문의: 062)570-7053, 7068(교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