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전남의 고대 기와’라는 주제로
역사문화실1과 남도문화전 <여수麗水,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에 전시된 ‘기와’와 연계한
'큐레이터와의 대화'입니다.
기와는 아주 흔한 유물입니다.
기와는 빗물이 집안으로 스미는 것을 막기 위해서 건물 지붕 위에 올리는 건축자재입니다.
기와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때는 삼국시대의 초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에서는 언제부터 기와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기와의 형태, 무늬 등 특징으로 백제 중앙과의 밀접한 관계
그리고 불교의 지방 확산, 기와 제작기술의 전수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 최경환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2022. 8. 31.(수), 16:30~
○ 참여방법: 유튜브 녹화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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