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애중愛重, 아끼고 사랑한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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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3-09-15 ~ 2023-12-10
- 장소
기획전시실
- 주관
국립광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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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용
지난 3월, 국립광주박물관은 미국에서 소중한 조선 후기 그림 4건을 수증하였습니다.
이 작품들은 게일 허 여사의 소장품으로, 50여 년 전 시아버지 고故 허민수 선생이
아들 내외에게 준 선물이었습니다.
세대를 이어 아끼고 사랑했던 그림들이 긴 여정을 마치고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미국에서 수증한 조선 후기 서화 4건 12점을 포함하여
관련 서화 총 46건 83점의 작품을 모아 함께 선보입니다.
소중히 아끼고 사랑했던 옛 그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기간) 9. 15.(금) ~ 12. 10.(일)
※ 휴관: 9. 29.(금) 추석, 11. 6.(월) 정기휴관일
□ 전시연계강연회
○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
○ 일정
9.26.(화) 14:00~16:00 | 고 허민수 선생 기증 이야기 | 권혜은(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
10.24.(화) 14:00~16:00 | 조선시대 회화사에서 《석농화원》의 위상과 가치 |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11.21.(화) 14:00~16:00 | 소동파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 김울림(국립익산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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