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국립광주박물관

닫기

Gwangju National Museum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국립광주박물관
비쥬얼 이미지

발굴조사

이미지 없음
해남 용두리고분 발굴조사
  • 다른명칭
  • 소재지전남 해남군 삼산면 창리 578
  • 조사기간2008-10-07 ~ 2008-11-25
  • 유적규모
  • 대상면적
  • 다운로드

상세내용

해남 용두리 고분은 용두 마을 서북쪽에서 해발 66.5m의 산봉우리를 형성하며 뻗은 낮은 구릉인 해발 32m 부근의 구릉정상부에 자리한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121호(1988년 12월 21일 지정)인 해남 용두리 고분에 대한 발굴조사는 고분의 외형이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어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고분의 축조과정 및 성격을 규명하고 향후 정비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용두리 고분은 평면의 한쪽이 네모지고 다른 한쪽은 둥근 이른바 전방후원형고분이다.
발굴조사에서는 매장주체시설인 횡혈식석실 1기가 확인되었고, 고분 주위에서는 도랑이 조사되었다.

용두리 고분은 수차례의 도굴로 출토된 유물은 많지 않다. 유물은 석실 내부와 봉토, 그리고 도랑에서 출토되었다. 석실 내부에서는 발형기대, 개배, 대호, 유공광구소호 등 토기류와 옥, 철기류가 수습되었다.

토기류는 내부토 윗부분부터 바닥부분까지 모두 파편으로 뒤섞여 출토되었다.
옥은 곡옥, 관옥, 환옥, 소옥, 금박유리옥 등으로 다양하다.

철기류는 대도편, 철촉, 철도자, 화살통부속구, 대금구 등이 출토되었다.
봉토에서는 회청색경질토기편과 대형옹관편이 출토되었으며, 도랑에서는 대호?개배?대형옹관편 등이 출토되었다.

용두리 고분의 축조시기는 함평 신덕 고분, 광주 명화동 고분 등에서 출토된 유물과 석실구조, 즙석시설 등으로 판단할 때 6세기 중반경을 전후한 시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