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국립광주박물관

닫기

Gwangju National Museum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국립광주박물관
비쥬얼 이미지

발굴조사

이미지 없음
해남 만의총 3호분 발굴조사
  • 다른명칭
  • 소재지전남 해남군 옥천면 흑천리 693-1
  • 조사기간2008-03-25 ~ 2008-05-23
  • 유적규모
  • 대상면적
  • 다운로드

상세내용

만의총 3호분 발굴조사에서는 횡구식석실분 1기와 수혈 1기가 확인되었다.
횡구식석실분은 직경 24m, 높이 3m의 원분이며, 봉분의 가장자리를 따라서는 원형의 도랑이 설치되어 있었다.

수혈은 깊이 약 50cm, 최대폭 약 130cm의 원형구덩이로, 내부에는 돌과 자기(도기)편이 포함되어 있었다.
횡구식석실분의 축조연대는 봉분 내부 및 도랑 바닥에서 출토된 단경호와 개배 등으로 보아 5세기 후반대로 추정된다.

도랑 안에서 확인된 수혈의 연대는 내부에서 출토된 자기류를 통해 볼 때 16-17세기 대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횡구식석실분은 한반도 남부지역 묘제의 변천에서 토광묘와 석곽묘에 이어 나타나는 형식으로, 이전의 묘제와는 달리 추가장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같은 석실묘의 축조는 지역에 따라 발생시기와 구조적인 특징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