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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Nation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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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예술극장> 위플래쉬
토요예술극장
<토요예술극장> 위플래쉬줄거리 보기
  • 장르드라마
  • 등급15세 이상 관람가(자막)
  • 상영일2018-10-06
  • 상영시간106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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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토요예술극장> 기적의 피아노
토요예술극장
<토요예술극장> 기적의 피아노줄거리 보기
  • 장르드라마,가족
  • 등급전체관람가(자막)
  • 상영일2018-10-20
  • 상영시간93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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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을 간 엄마의 실종 후, 10살 소년 ‘네이슨’의 행복했던 세상이 무너진다. 설상가상, 아빠 ‘조지’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네이슨. 조지가 아동보호소 직원과 옥신각신 하는 사이 네이슨은 몰래 집을 뛰쳐나간다. 거리를 방황하던 네이슨은 우연히 퇴역군인인 ‘캡틴 마일스’를 만나 친구가 되고,
그의 도움으로 당분간 마일스의 친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런데, 그 고아원은 당장 내년도 정부보조금이 끊겨 폐업 위기에 처한 상태. 네이슨은 친구들과 함께 고아원을 위한 ‘자선모금 콘서트’를 계획 하는데…

과연, 네이슨은 음악으로 기적을 연주할 수 있을까?!
할머니의 먼 집
토요예술극장
할머니의 먼 집줄거리 보기
  • 장르다큐
  • 등급전체관람가
  • 상영일2018-11-03
  • 상영시간92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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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셋,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

취업준비를 하며 보내던 어느 날,
나의 가족이자 오랜 친구인 할머니가 먼 곳으로 떠나려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직 나는 할머니를 보낼 수 없어 곁에서 지키기로 했다.

"할머니 죽으믄 나도 못 본디 괜찮애?"

무서우면 할머니를 가장 먼저 찾던 아이,
할머니가 해주는 옛날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던 아이,
이제 훌쩍 자란 나는 어느새 작아진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할머니, 내가 영화 열심히 찍을 테니까 다 보고 돌아가셔. 그 전에 돌아가시면 안돼”
순천
토요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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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다큐
  • 등급전체관람가
  • 상영일2018-11-17
  • 상영시간64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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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의 여자 어부와 그녀의 무뚝뚝한 남편...이제, 그들이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삶과 죽음의 순환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생명의 터전 순천. 이곳에 칠순의 여자 어부 ‘윤우숙’이 술 좋아하는 남편 ‘차일선’과 함께 산다. 그녀는 평생토록 남편이 술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과 그저 자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두 가지만 바라며 살아왔다. 오직 이를 위해 50년 동안 거친 바다와 갯벌에 나가 홀로 고기를 잡고 꼬막을 캐며 가계를 꾸렸다. 밥벌이에 무심한 남편도 가난도, 모두 하늘의 뜻이라 여기며 참말로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다행히 그런 그녀를 이웃의 어촌계장 김씨가 친누이처럼 따르며 어려울 때마다 돕고, 오늘도 그녀는 쉬지 않고 일한다.

그렇게 순천만에 겨울이 깊어가던 어느 날,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서편제
토요예술극장
서편제줄거리 보기
  • 장르드라마
  •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일2018-12-01
  • 상영시간112분(16:00~)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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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 전라도 보성 소릿재. 동호(김규철 분)는 소릿재 주막 주인의 판소리 한 대목을 들으며 회상에 잠긴다. 소리품을 팔기 위해 어느 마을 대가집 잔치집에 불려온 소리꾼 유봉(김명곤 분)은 그 곳에서 동호의 어미 금산댁(신새길 분)을 만나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양딸 송화(오정혜 분)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동호와 송화는 오누이처럼 친해지지만 아기를 낳던 금산댁은 아기와 함께 죽고 만다. 유봉은 수리품을 파는 틈틈히 송화에게는 소리를, 동호에게는 북을 가르쳐 둘은 소리꾼과 고수로 한 쌍을 이루며 자란다.
도리화가
토요예술극장
도리화가줄거리 보기
  • 장르드라마
  •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일2018-12-15
  • 상영시간109분(16:00~)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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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를 깨는 자는 목숨이 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 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 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우연히 듣게 된 신재효의 아름다운 소리를 잊지 못한 채 소리꾼의 꿈을 품어 온 채선. 그러나 신재효는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채선의 청을 단호히 거절한다.

채선은 포기하지 않고 남장까지 불사하며 동리정사에 들어가지만 신재효는 그녀를 제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흥선대원군이 개최하는 전국의 소리꾼을 위한 경연 ‘낙성연’의 소식이 들려오고 신재효는 춘향가의 진정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단 한 사람 남자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소리를 지닌 채선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채선이 여자임이 발각되면 모두가 죽음을 면치 못하는 위험 속, 채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전라도 영화> 택시운전사
토요예술극장
<전라도 영화> 택시운전사줄거리 보기
  • 장르드라마,가족
  • 등급
  • 상영일2019-01-05
  • 상영시간137분(16:00~)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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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전라도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토요예술극장
<전라도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줄거리 보기
  • 장르드라마
  •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 상영일2019-01-19
  • 상영시간118분(16:00~)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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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7급 공무원 필용(박중훈)은 3년 전 아내 효경(예지원)이 자기 때문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아들을 큰 집에 맡겨놓고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수발을 들며 비루한 인생을 살고 있다. 퇴직 전에 5급 사무관이라도 돼보려던 그는 새로 부임한 상사가 한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걸 알고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시청 한지과로 전과한다.
한편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한지에 관한 다큐를 찍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지원(강수연)은 우연히 필용과 부딪히며 티격댄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필용의 계획을 알게 되고 여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필용은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은 온데 없이 집념인지 집착인지 이 일에 매달리고 지원과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까지 흘러 아내 효경이 남편의 변화를 눈치챈다. 게다가 한지 복본화 사업이 무산위기까지 놓이는데…
<전라도 영화> 세라비, 이것이 인생!
토요예술극장
<전라도 영화> 세라비, 이것이 인생!줄거리 보기
  • 장르코미디
  • 등급전체관람가(자막)
  • 상영일2019-02-02
  • 상영시간115분(16:00~), 대강당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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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맥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전라도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토요예술극장
<전라도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줄거리 보기
  • 장르다큐
  • 등급전체관람가
  • 상영일2019-02-16
  • 상영시간80분(16:00~), 대강당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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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 남녀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입술 대신 손으로 말하는 젊은 남녀가 있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던 젊은 청년과 선생님이 되고 싶던 숙녀는 곧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청각장애를 가진 그들은 꿈을 이룰 수 없었기에 청년은 목수로, 숙녀는 미싱사가 되어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그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어 예쁜 딸과 건강한 아들을 얻게 된다.
그들은 부모가 되었고 그의 딸과 아들은 ‘들리는 세상’에서 너무 일찍 어른이 된다!
들리는 세상에서 목소리로 말을 하고 손으로도 말을 하는 두 꼬마가 자라게 된다.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 아빠였지만 그들은 건청인으로 태어났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손말을 먼저 배우고 늦게 입말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어른들의 표현방식을 배우게 되고, 듣지 못하는 엄마, 아빠의 통역사가 되어 세상과 이른 소통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고1이 된 딸 보라는 갑작스러운 학교 자퇴와 함께 인도 여행을 선언하고 중학생 아들 광희도 평범이라는 궤도를 벗어나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로 선택하게 된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