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광주박물관

닫기

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
비쥬얼 이미지

새소식

[교육/비대면]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 고려음高麗飮 청자에 담긴 차와 술 문화

작성자국립광주박물관  조회수257 등록일2022-01-25

 

국립광주박물관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고려음高麗飮 청자에 담긴 차와 술 문화>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고려 청자의 쓰임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미 삼국시대부터 중국 차가 전해져 왕실이나 사찰 등에서 이를 마셨다는 기록이 여러 차례 등장하며, 사찰터에서는 차를 만들고 마시는 도구들도 확인되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왕실 귀족, 사찰의 스님, 관료 문인 사이에서 차 문화가 더욱 발전하였습니다. 차 문화와 함께 술 문화도 발전하여 왕실에서는 공식적인 행사에서 술을 사용하였고, 담당 부서를 두어 특별히 관리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고려의 최고가는 기술로 세련미 넘치는 다양한 청자 도구들이 제작되었습니다.

우리 일상, 추운 겨울 속에서 따뜻한 차와 술 한 잔을 떠올릴 수 있는 전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국립광주박물관
최명지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2022. 1. 26.(수), 16:30~


○ 참여방법: 유튜브 녹화중계
   유튜브 접속
'국립광주박물관' 검색 '국립광주박물관' 구독하기 해당 일시 방송 시청

큐레이터와의 대화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