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박물관 방구석 라이브’로 온라인 문화생활 즐겨요!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하여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를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토)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드로잉 뮤지컬(The Drawing Musical)은 무대 위에서 그림을 직접 그리는 드로잉 퍼포먼스와 코미디 뮤지컬이 만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식의 창작 장르이다.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는 기존 책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고흐의 비밀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의 숨은 이야기까지 재미난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생활이 제한된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유쾌함과 감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