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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광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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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National Museum

함께 빛나는 국립광주박물관
비쥬얼 이미지

발굴조사

이미지 없음
靈岩 兩溪里 금동 甕棺 收拾調査
  • 다른명칭
  • 소재지전남 영암군 신북면 양계리 금동(쇠똥무덤)
  • 조사기간1985-09-07 ~ 1985-09-08
  • 유적규모
  • 대상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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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양계리 고분은 1985년 황씨문중에서 분묘 莎草作業 중 옹관이 발견되어 수습조사한 유적이다.

고분은 모두 4기가 조영되어 있고, 유적의 앞에는 三浦江을 중심으로 펼쳐진 넓은 평야가 있으며 가까운 곳에 潘南古墳群이 위치하고 있다.

조사한 고분은 표고 50m내외의 낮은 구릉지대에 조영된 직경 15m, 높이 2m정도의 圓形墳이다.
고분 내에서 조사된 甕棺은 3기이며, 침향은 모두 남동향이다.

옹관은 영산강유역 특유의 U字形 專用棺으로 규모는 대체로 230~250㎝의 합구식이고 벽옥제 관옥과 단경호가 출토되었다.